통풍 "ㅁㅁ" 먹어서 걸린다?? :: 병들의 왕 ,왕들의 병 "통풍" 유리 조각에 찔리는 고통,바람만 불어도 아픈 고통? 통풍의 정의와 관리법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병들의 왕, 왕들의 병
"통풍"의 정의 및 증상과 관리법
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통풍"
"바람만 슬쩍 스퍼도 아프다 "
"사랑니 발치의 고통 10배 수준"
이렇게도 많이들 표현한다고 합니다.
가장 심각하게 표현을 하자면....
깨진 유리조각을 특정부위에
누군가 계곡 찌르고 있는 "고통"
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쉽게 말하여 "요산"
뾰족한 결석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통풍"이라고 합니다.

요산이 왜 빠져나가지 않고
쌓여서 통풍을 유발할까요??

그 이유는...


"단백질 소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인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먹고
소화를 하고 배출을 합니다.
탄수화물, 지방은
이산화탄소, 물로 배출을 합니다.
하지만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하여 우리 몸에
흡수가 되는데 이런 "아미노산"
대사 과정에 생성되는 것이
"암모니아"입니다


"암모니아"
질소에서 나오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질소"를 배출하는 방법은
암모니아 형태로 배출을 하는데
배출 시 물(수분)이 엄청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에 차지는 비율 중
가장 큰부분 차지하는 것 중 하나인
" 물,수분 "
은 우리몸에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체에서는 많은 양의 수분 등을
특별하게 배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신체는
"물"을 많이 소비하는 "암모니아"로 배출
하지 않고 "요산"의 형태로 배출합니다.
"요산" 은 또다시 "요소"로 바뀌는데
요소는 주로 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출을 합니다.

"요산"
만약 "요산"의 형태가 요소로
변형되고 있지 않으면 배출되지 않아 우리몸에
점점 축적이 되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간 기능이 저하가 되면
"요산" → "요소"되는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배출되지 않은
남은 요산이 우리 몸에 떠돌면서
생기는 증상이
"통풍"입니다.

최근 들어 20~30대 세대들이 "통풍"
에 많이들 걸리시는데요.
더 심각하게 말씀드리면 위 사진과 같이
5년동안 통풍 환자가 약 48%나
증가했습니다....

20~30대 통풍 환자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 술 " 그리고 " 당 "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통풍은 신체부위 중
어느 곳에 많이 걸리까요?

그 고통 또한 어떨까요??

"손도 대지 못할 고통"

 

---

그럼 이 무서운
"통풍" 은 방치 시 어떻게 될까요??

"결국" 신체를 계속 찌르고 아프게 했던
"결절" 이 튀어나와서 신발, 양말을
신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이쯤 돼서 질문!!!!

"주로 신체 중 발 쪽에 생기는 이유는"
그 이유는 "온도"입니다
심장과 가까운 곳은 "고온"
심장과 먼 곳은 "저온"
이기에 발 쪽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응급실"에 발가락이 아프신 분
들은 대부분 "통풍"으로 오셨을 확률이
매우 높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의 일상에
흔하면서 흔치 않기도 한
"통풍"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시간엔 "통풍"의 관리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풍의 관리법" ↓
↓↓

 

http://m.site.naver.com/10vbK

"통풍"예방법 및 관리습관 :: 통풍에 대한 간단한 질문과 답변에 대해 알아보자.